대구시의 산업특성 상 높은 비율로 나타나던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의 근로형태와 고용불안정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더욱 불균등하게 확산되고 새로운 노동 유형의 등장과 노동시장의 유연화로 인해 노동 취약계층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이에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리보호와 노동조건 향상을 위한 노동종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의욕고취와 사회경제적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노동권익센터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대구광역시 노동권익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22. 10.11.)에 근거하여 설립
대구노동권익센터 위·수탁 계약 체결
심벌마크
‘DGLC’는 대구(Daegu)를 상징하는 ‘DG‘, 노동권익(Labor rights and interests)을 의미하는 ‘L’, 센터(center)를 의미하는 ‘C’를 표현합니다.
또 초록색의 대구시, 파란색의 희망, 빨간색의 열정을 상징하며 대구노동권익센터가 대구지역 노동자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주기위해 열정적인 자세로 앞장서 나아간다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