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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노동권익센터 서포터즈 1기_ 3. 영화로 보는 노동 인권(이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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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명현 작성일 22-08-23 21:49 조회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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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대구노동권익센터 서포터즈 1기

    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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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제가 감명 깊게 본

    노동 인권에 대해 다룬 영화 세편을 소개해보자 합니다 !





    ​1. 카트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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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의 경우, 제 중학교 도덕 선생님께서 틀어주신 영화로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영화인데요.

    영화 <카트>는 한국 영화 사상 처음으로 비정규직 문제를 바탕으로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들의 투쟁을 다룬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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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사회에 아직까지 만연한 비정규직문제, 노동자들의 권리에 대해 잘 다룬 영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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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정아 배우님이 맡은 역 ' 한선희'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대형마트에 일하며 생활비를 벌고 있는데요.

    근무 태만 한번 없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는 소식을 듣고 연장근무까지 도맡아 하며 열심히 일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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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하고 혼자 아들을 키우는 혜미 역의 문정희 배우님, 20년 넘게 청소부로 일하는 강순례역의 김영애 배우님등

    이외 다양한 서사를 가진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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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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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날 회사 측에서 갑작스런 해고 통보를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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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가 뭔 잘못했다고 해고입니까 내가 도대체 뭘 잘못 했길래 해고인지 물었습니다. "

    선희의 대사 중

    ​

    ​

    결국 그녀들은해고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파업을 선언하고 몸싸움까지 번지며

    회사는 결국 공권력을 투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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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가 잘 되면 저도 잘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하루아침에 짤리고 저희가 바라는 건 대단한 게 아닙니다.

    이렇게 외치는 저희를 봐달라는 겁니다. 저희 얘기를 들어달라는 겁니다. 저희는 투명인간이 아닙니다.

    저희도 인간답게 일하고 싶습니다. "

    선희 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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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이 원하는 것은 인간다운 삶, 노동자에 대한 존중이 아니였을까요?

    생활비를 벌로 나온 사람들이지만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존중받지 못하는 삶은 고통 그 자체 였을 것 같아요.

    ​

    ​

    연기파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와 더불어 우리사회의 현실에 대해 알려준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들의 처절한 투쟁을 담은 영화, 카트 였습니다.






    2. 모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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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로 소개할 영화는 산업화가 가져온 인간소외에 대한 문제를 다룬 영화, < 모던타임즈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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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찰리 채플린'은 기자에게서 디트로이트의 한 청년이 공장에서 일하다가

    신경쇠약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해요.

    두번쨰로 소개할 영화는 산업화가 가져온 인간소외에 대한 문제를 다룬 영화, < 모던타임즈 > 입니다.

    ​

    ​

    주인공 '찰리 채플린'은 기자에게서 디트로이트의 한 청년이 공장에서 일하다가

    신경쇠약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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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던 타임즈>의 시대적 배경은 1930년대 미국의 대공황 시기입니다.

    당시 미국의 노동자들은 열악한 환경속에서 주당 60시간을 넘게 일하면서 보상 하나 못받는

    불평등이 만연한 시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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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채플린이라고 하면 '블랙코미디'라는 단어가 떠오르는데요.

    이 영화 또한 자동화 기계 속 말살되가는 인간성과 산업사회가 가져다 준 인간 소외의 문제를

    팬터마임과 몽타주 기법을 통해 블랙유머로 표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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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복되는 기계적 노동에 적응하지 못한 주인공 찰리는 경국 신경쇠약에 걸려 강제로 정신병원에 보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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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 한마디도 없지만 새로운 노동, 산업 문명의 부적응자에 대해 알리고

    소시민의 고통을 눈물과 웃음으로 승화 시킨 영화입니다.

    ​

    산업사회 속 인간이 처한 비극적 상황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희대 명작으로 손꼽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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