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노동권익센터 서포터즈 1기_ 3. 영화로 보는 노동 인권(이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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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명현 작성일 22-08-23 21:49 조회 476본문
안녕하세요 대구노동권익센터 서포터즈 1기
현입니다 !
오늘은 제가 감명 깊게 본
노동 인권에 대해 다룬 영화 세편을 소개해보자 합니다 !
1. 카트 (2014)
이 영화의 경우, 제 중학교 도덕 선생님께서 틀어주신 영화로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영화인데요.
영화 <카트>는 한국 영화 사상 처음으로 비정규직 문제를 바탕으로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들의 투쟁을 다룬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고 해요.
한국 사회에 아직까지 만연한 비정규직문제, 노동자들의 권리에 대해 잘 다룬 영화에요.

염정아 배우님이 맡은 역 ' 한선희'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대형마트에 일하며 생활비를 벌고 있는데요.
근무 태만 한번 없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는 소식을 듣고 연장근무까지 도맡아 하며 열심히 일을 하죠.
이혼하고 혼자 아들을 키우는 혜미 역의 문정희 배우님, 20년 넘게 청소부로 일하는 강순례역의 김영애 배우님등
이외 다양한 서사를 가진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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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
어느날 회사 측에서 갑작스런 해고 통보를 날립니다.
" 제가 뭔 잘못했다고 해고입니까 내가 도대체 뭘 잘못 했길래 해고인지 물었습니다. "
선희의 대사 중
결국 그녀들은해고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파업을 선언하고 몸싸움까지 번지며
회사는 결국 공권력을 투입하게 됩니다.

" 회사가 잘 되면 저도 잘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하루아침에 짤리고 저희가 바라는 건 대단한 게 아닙니다.
이렇게 외치는 저희를 봐달라는 겁니다. 저희 얘기를 들어달라는 겁니다. 저희는 투명인간이 아닙니다.
저희도 인간답게 일하고 싶습니다. "
선희 대사 중

이들이 원하는 것은 인간다운 삶, 노동자에 대한 존중이 아니였을까요?
생활비를 벌로 나온 사람들이지만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존중받지 못하는 삶은 고통 그 자체 였을 것 같아요.
연기파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와 더불어 우리사회의 현실에 대해 알려준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들의 처절한 투쟁을 담은 영화, 카트 였습니다.
2. 모던 타임즈
두번째로 소개할 영화는 산업화가 가져온 인간소외에 대한 문제를 다룬 영화, < 모던타임즈 > 입니다.
주인공 '찰리 채플린'은 기자에게서 디트로이트의 한 청년이 공장에서 일하다가
신경쇠약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해요.
두번쨰로 소개할 영화는 산업화가 가져온 인간소외에 대한 문제를 다룬 영화, < 모던타임즈 > 입니다.
주인공 '찰리 채플린'은 기자에게서 디트로이트의 한 청년이 공장에서 일하다가
신경쇠약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해요.


<모던 타임즈>의 시대적 배경은 1930년대 미국의 대공황 시기입니다.
당시 미국의 노동자들은 열악한 환경속에서 주당 60시간을 넘게 일하면서 보상 하나 못받는
불평등이 만연한 시대였어요.

찰리채플린이라고 하면 '블랙코미디'라는 단어가 떠오르는데요.
이 영화 또한 자동화 기계 속 말살되가는 인간성과 산업사회가 가져다 준 인간 소외의 문제를
팬터마임과 몽타주 기법을 통해 블랙유머로 표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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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기계적 노동에 적응하지 못한 주인공 찰리는 경국 신경쇠약에 걸려 강제로 정신병원에 보내지게 됩니다.

대사 한마디도 없지만 새로운 노동, 산업 문명의 부적응자에 대해 알리고
소시민의 고통을 눈물과 웃음으로 승화 시킨 영화입니다.
산업사회 속 인간이 처한 비극적 상황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희대 명작으로 손꼽힌답니다.





